뷰티라는 산업특성을 이해하는 우아한 무역 전문가
그레이스온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해외수출을 돕는 회사입니다.
1000억대 매출 뷰티 코스메틱 무역회사라는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하하게 디자인을 진행하보았습니다.
우선 가장먼저 작업한 브랜딩 작업은 회사의 컬러팔레트였습니다.
통일성 있는 브랜딩을 위해 로고의 보라색을 베이스로, 포인트색과 동일색까지 잡으면서 안정적인 색조합을 유지하였습니다.
회사의 파급력을 표현하기 위해 "보라빛 파동" 이란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보라색이라는 색상으로 표현하였고,
이 보라색 파동이 중앙에서부터 뻗어나가는 형태는 회사가 파급력을 전세계로 널리 퍼뜨린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웹이라는 환경에 맞도록 동적인 인터렉션과 풍부한 에니메이션으로 의도한 메시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처음 사이트에 접속할 때 노출되는 로딩 페이지, 홈페이지 곳곳에 녹아든 인터렉션은
모두 같은 디자인언어인 보라색파동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주 반복되는 문법은 "백그라운드 이미지사용" 입니다.
백그라운드 이미지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각기 다른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용하다보니, 통일성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이미지에 같은 색상을 옅게 더하는 후처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이미지이지만 색상값에 통일감을 주어 안정성을 올렸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브랜드의 매력을 담기위해 동적인 인터렉션을 사용하였습니다.
다국어작업과 게시글 작성을 위해 아임웹 웹빌더를 사용하였는데요,
인터렉션적인 표현한계는 아임웹의 고질적인 단점이였습니다. 아임웹 1등 인터렉션 전문가 스러운스튜디오는
전공에 바탕한 높은 커스텀 코드작업로 한계를 넘어 작업하였습니다.
국문으로 시작해, 영문 그리고 중문까지 다국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메시지를 온전히 담는 문장을 작성하기 위해 현지 번역가분과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번역은 메시지 전달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 보여지는 글의 외관도 중요합니다.
문단의 길이나 온점의 위치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완성도 있는 다국어 홈페이지를 작업하였습니다.
오히려 어떤 부분은 한국어보다 완성도가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